자신이 재직하는 쿠얼리아 와인과 이림플 지역으로 부터 불과 10킬로 떨어진 선레이시아, 레드클리프에서 성장한 게리는 이곳 ‘토박이’입니다. 그가 첫 와인업계를 경험했던 때는 1985년 선레이시아 디킨에스테이트에서 와인기술자 조수가 되고서였습니다. 디킨에스테이트에 재직하는 동안 게리는 찰스스터트 대학에서 와인과학사 학위를 마쳤고 와이너리 셀라 생산 자격증을 획득했습니다. 1996년 게리는 남호주 리버랜드로 거취를 옮겨 킹스톤 에스테이트에서 8년을 재직하며 레드와인 고급 기술자가 되었습니다. 이때 내륙 지역의 쁘띠 베르도로 만든 양질의 와인들이 전국 와인 품평회의 상들을 수상했는데, 게리는 그레이트 오스트렐리안 쉬라즈 첼린지 대회에서 받은 두개의 트로피를 특별히 자랑스러워 합니다.

이런 성공에도 불구하고 다시 밀두라로 돌아온 게리는 컨스텔래이션 스텐리 와이너리와의 계약 후에 에반스테이트의 고급와인 기술자가 되었습니다. 게리는 내륙의 풍부한 와인제조 경험을 쿠얼리아로 옮겨왔습니다.

행복한 헌팅 기간이었다. 그 지역과 사람들의 정이 포도와 우리 와인에 스며 자연스러운 흐름과 균형을 이루어준다는 것은 설득력있는 말이다. 나는 그 균형을 지키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